2024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9월 5일부터 4일간 열리는 농업박람회와 협업하여 마룸주택이 전시됩니다.

이제 농촌은 새롭게 변화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는 도시가 변화의 방향을 이끌었다면, 앞으로는 농촌이 더 힙한 장소가 될것입니다.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주요 키워드는 New농업,Next 농촌 ,"머물고 싶고 살아가고 싶은 농촌으로 농촌공간을 디자인하다"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빈은 4.5평 공간의 집에서 누리는 모든생활을 함축적으로 담은 정박형 캐빈입니다.



농촌의 풍경속에서 손님맞는 집의 기능과 개인오피스로서의 역할로 사용가능합니다.

로빈은 혼자 농촌으로 휴양오는 사람에게 알맞는 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간이 클수록 생활도 편하니, 큰집을 지어서 세를 주면 좋겠거니 하고 생각합니다.

도시에서 풍경좋은 농촌으로 쉬러오는 목적은 자연속에서 내 마음을 보듬기위해서 입니다.

내 마음을 보듬는 공간은 깊이가 있고, 내 마음을 이해하듯 세밀해야 합니다.

세밀한 공간은 작고 의미를 담은 함축적인 집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4일동안 열리는 농업박람회에서 뜻을 같이 하는분들과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말에는 광화문 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 에이하우스를 활용한 팝업전시도 열리니

기대해주세요~